▲연합뉴스
김연아는 지난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8 동계올림픽 최종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날 깔끔한 블랙 케이프 재킷과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세련미를 발산한 김연아는 수많은 네티즌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김연아의 의상은 제일모직 크리에이터 디렉터 정구호 전무가 김연아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의상으로 알려졌다.
아직 기성복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며, 판매하게 된다면 130만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방은 김연아 개인 소장품으로, 토리버치 상품으로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의상 곧 나올 것 같다” “나도 김연아 의상을 입고싶다” “조만간 만나볼 수 있겠다. 김연아 효과 대단하다”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