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아츠봉사단 2기 발대식 열려

입력 2011-07-07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화재 송진규 대표가 6일 강남 본사에서 열린 '메리츠 아츠봉사단' 2기 발대식에서 선발된 봉사단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6일 강남 본사 건물에서 ‘메리츠 아츠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 선발에는 대학생 동아리 22팀과 고등학생 동아리 15팀 총 37팀이 참여했다.

최종 선발된 팀은 클래식 앙상블 부문에는 카이스트 오케스트라 '카이스트 오케스트라', 경기과학고등학교 관현악 'FORTE', 이화여자대학교 오케스트라 '실로암만돌린', 합창 부문에는 한양사대부고 '에벤에셀', 뮤지컬 부문에는 중앙대학교 '브로드웨이', 아카펠라 부문에는 연세대학교 'Yayan1'으로 각 팀은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

메리츠화재가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지원하고 있는‘메리츠 아츠봉사단’은 재능과 열정이 탁월한 전국 고등학교∙대학교 예술동아리 6팀을 선발해 동아리 운영금을 후원하고 해당 분야 아티스트와의 마스터클래스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찾아가 ‘재능나눔문화’를 선도하도록 공연 기회 및 공연비를 지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50,000
    • +3.75%
    • 이더리움
    • 4,414,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68%
    • 리플
    • 815
    • +0.62%
    • 솔라나
    • 292,500
    • +2.81%
    • 에이다
    • 814
    • +1.37%
    • 이오스
    • 779
    • +5.9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1.1%
    • 체인링크
    • 19,420
    • -3.38%
    • 샌드박스
    • 40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