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육기업 JC정철(대표 정학영 www.jungchul.com)이 유아 전용 영어 스토리북 애플리케이션인 ‘아이핑거 북’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핑거 북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영어를 통문장으로 습득하도록 다양한 기능이 첨가돼 있다. 반복되는 문장 구조와 내용을 통해 단문 복문 중문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최소 200단어 이상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다.
메뉴 구성을 보면 △iSee △iRead △iPlay 순이다. 아이핑거 북은 만 3~7세용 영어학습 앱으로서 안드로이드와 아이패드 전용으로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유러닝사업본부의 김태일 실장은 “손쉬은 터치만으로도 이야기를 보고 듣고 말해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준다”며 “동시에 오감만족을 통한 흥미유발과 영어학습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앱”이라고 말했다.
JC정철은 아이핑거 북 출시 기념으로 기존 앱의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JC정철 영어교육 앱 시리즈를 한 달간 50% 할인 판매하고, 숫자청취 특화 솔루션 ‘JC정철 넘버스 영어·일어·중어’ 앱과 자동 어휘암기 솔루션 ‘JC정철 스마트워드’ 앱도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아이핑거 북’ 리뷰 댓글을 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정철파닉스 ABC 1~3권’, ‘쑥쑥크는 영단어’, ‘Jungchul Readers Series : A Dinosaur's Present’ 스토리북 시리즈 등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