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자체 드릴십을 통해 대륙붕 심해개발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비앤비성원과 미주제강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수혜 전망에 따라 1일 오후 2시 32분 현재 미주제강과 비앤비성원은 각각 전일대비 5.63%(16원) 오른 300원, 3.97%(14원) 상승한 367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두 회사는 기존 자회사인 MS메탈 등을 통해 자재 공급 확보에 따른 수익성 호재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내수 1위 업체인 비앤비성원은 기존 드릴십 탐사, LNG 탱크 개발 등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3년간 개발해온 듀플렉스 파이프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화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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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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