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양용은(39.KB금융그룹). 그는 아이언3,4번 대신 유틸리티를 쓴다. 유틸리티 달인으로 불릴만큼 볼을 그린에 세우는가하면 정확성을 자랑한다.
이렇게 거리가 다소 짧은 선수들이 유틸리티를 사용하면서 아마추어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때문에 아마추어들의 캐디백을 살펴보면 롱아이언 대신에 유틸리티클럽이 2~3개씩 들어 있다.
때 맞춰 골프클럽의 명가 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 www.kjgolf.net)는 2011년 신제품으로 YES I.D7 유틸리티우드를 출시했다. 일본의 R&D센터에서 개발한 독창적인 에어로 시스템을 접목해 제작한 이 우드는 헤드 윗면에 타깃 포인트와 투톤의 그라데이션이 형성하는 에이밍 존이 골퍼로 하여금 편안한 셋 업을 가능케 해준다. 또한 헤드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과 스퀘어 페이스는 어드레스 시 골퍼에게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방향성과 정확성을 높혔다는 것이 KJ골프측 설명이다.
고전적인 솔 디자인은 어떤 라이에서도 편안한 샷을 구사 할 수 있으며 지면과의 마찰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최상의 관성모멘트를 제공한다. 문의 02-3461-7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