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
이 책은 말로만 하는 ‘리더십’이 아닌 ‘한국인의 리더십’에 맡게 설명돼 쉽게 와닿는다.
머니투데이방송(MTN) 감성 인터뷰 ‘더 리더’ 진행자인 최남수가 출연자 20인의 성공 스토리를 책으로 엮으며 성공한 사람들도 꾸준히 부딪쳐야 했던 어려움, 난관에 대처하는 자세등을 현실적으로 설명했다.
우리가 걸어온길, 리더들이 걸어온길, 그리고 앞으로 어떤 꿈과 비전을 가져야 할지도 들려준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이 책에서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이 되라”고 말한다. 넘버원이라면 한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지만, 온리원이라면 경쟁에서 열명이 다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외에도 영구아트 대표 심형래, 교보문고 대표 김성룡 등 리더 20인이 실행한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은 수입된 리더십과는 다른, 한국적 토양에서 자라나 우리 몸에 맞는 리더십의 중요한 가치를 보여준다. 이 책에는 토종 리더십으로 정상에 오른 리더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 도전기와 성공기, 비전과 메시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