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가 통신업계에 지금보다 속도가 3배 빠른 와이브로 방식의 4세대 이동전화 4G경쟁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인스프리트는 3G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신사에 공급하고 있어 4G시장에서도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일대비 70원(4.14%) 상승한 1760원에 거래중이다.
지금 보급된 스마트폰보다 동영상 전송속도가 3배 빠른 스마트폰이 다음주에 출시된다. 4세대 이동전화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곳은 KT. 지금보다 속도가 3배 빠른 와이브로 방식으로 다음주부터 가입자 모집에 들어간다.
SKT와 LGU+도 와이브로보다 2배 가량 빠른 LTE에 4세대 이동통신의 승부를 걸었다. 우선 다음주부터 노트북에 LTE 수신기를 꽂아 동영상을 내려받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LTE를 이용한 휴대전화 서비스도 연내에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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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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