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5월 한달간을 우리금융그룹 '1社1村 일손 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그룹 전 계열사가 농촌 돕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우리금융지주 및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원 30명은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에서 사과 농가의 일손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은 펼쳤다.
우리금융그룹은 ‘인간과 사회에 지속가능한 행복을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그룹 전 계열사가 1社1村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회관 건립 후원, 농산물 직거래 등 활발하게 농촌교류활동을 펼쳐왔다.
우리금융그룹은 자매결연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 증진과 농번기 1社1村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5월 한달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따라 우리금융그룹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에서,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경기도 안성시 내곡마을에서, 광주은행은 전남 고흥군 금산도에서, 경남은행은 경남 거창군 월봉계 마을에서, 우리투자증권은, 경북 영양군 주남리마을에서, 우리아비바생명은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에서, 우리자산운용은 충북 충주시 화심마을에서, 우리파이낸셜은 경북 영주시 소미마을에서, 우리에프아이에스는 경기도 강화군 능안마을에서, 우리F&I는 경기도 연천군 고려마을에서, 우리PE는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에서 사과접과, 모내기, 고구마파종, 고추 모종 심기 등 다양한 농촌 일솝 돕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1社1村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이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매결연마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1社1村 교류활동이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활발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