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11일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 ‘레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오'는 얇고 가벼우면서 내구성까지 갖춘 고밀도 저데니어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재킷으로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또한,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해 땀을 빠르게 배출시켜주는 한편 부피감을 줄여 기온이 높은 낮에는 작게 접어 휴대가 가능하다.
여기에 그린-네이비, 옐로우-스카이블루 등 봄과 잘 어울리는 톡톡 튀는 팝컬러 조합을 사용하고 후드 일체형 디자인을 도입해 젊고 스포티한 느낌을 살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