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주변의 소외 아동들을 위한 아웃백 해피 조이(Happy Joey)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5월 한 달 동안 아웃백에서 키즈 메뉴를 주문하면, 메뉴 당 500원의 기부금이 자동으로 적립돼 소외 어린이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모집된 기부금 전액으로 어린이 도서를 구입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웃백은 일 년 중 가족에 대한 마음이 가장 깊어지는 가정의 달,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 아웃백의 멤버십 서비스인 ‘부메랑 멤버십 클럽’의 포인트로도 기부가 가능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아웃백의 해피 조이 캠페인은 아웃백의 건강한 외식 문화를 주변의 결식 아동, 소외 아동에게 나누고자 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해피 조이란 아웃백의 상징인 아기 캥거루의 이름으로 나누는 행복을 뜻한다.
아웃백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캠페인 협약식을 통해 아웃백 전국 103개 매장과 지역아동센터의 1:1 자매 결연을 맺었으며,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웃백 도시락과 어린이 도서 등 몸과 마음의 양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웃백의 해피 조이 캠페인에 현대카드도 동참한다. 5월 중 아웃백에서 식사 후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최고 30%의 M 포인트를 사용하여 결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현대카드 프리비아에서 운영하는 세계적인 어린이 도서 ‘스콜라스틱’의 도서를 구입하는데 사용하여, 지역아동센터로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