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의 골프타운 골프포트(감사 송재영)는 2009년 강서구 공항동에 문을 연 국내 최대의 메머드골프레인지이다.
그런데 단순한 골프연습장이 아닌 복합시설이다. 3개층에 타석수만 무려 193타석 규모다. 전타석 오토 티업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타석마다 냉난방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최대 비거리 300야드를 자랑한다. 각 층마다 좌타석도 갖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컨베이어 설치로 주차장 연결통로를 입구에서 엘리베이터까지 전자동운송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부대시설로 수입자동차 행사장과 커피숍, 스크린골프, 골프용품 및 의류전문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숯가마찜질방과 한우 갈비전문점, 자동차정비센터까지 갖췄다. A동에는 수입차행사장과 커피숍, B동에는 골프클럽 맞춤전문점인 피팅숍가 웨어 아울렛매장이 들어서 있다.
2층에는 스크린 골프존 7개가 설치돼 있다. C동에는 직영농장에서 들여오는 최고급 한우갈비전문점 더존한우가 손님을 반긴다.
골프포트는 안전한 법인이다. 이 때문에 골프포트는 예치금 회원은 모집하지 않는다. 1년 이하의 소멸성 상품만을 취급한다. 특히 한국공항공사에 45억원의 보증금을 예치해 두고 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상품을 구입해도 된다. 아울러 골프포트는 자산총액 70억원 이상이다. 투명하고 안전한 회사로 성장하기위해 회계법인을 통해 외부감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