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지승준 최근 모습,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1-04-12 02:50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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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정씨 미니홈피

'슛돌이' 지승준의 최근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승준은 2005년 KBS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들 당시의 꼬마가 아닌 잘생긴 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게 잘 자라주었군" , "유승호처럼 잘 자란 아역스타 나오겠군" ,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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