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SP엔터테인먼트
지난달 23일 발매 예정이었다가 일본 대지진으로 연기돼 6일 선보인 카라의 세 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는 당일 4만781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일간차트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1위는 5만604장이 팔린 일본의 인기 걸그룹 SDN48의 싱글 '아이(愛), 주세요'가 차지했다. 같은 날 선보인 카라의 강지영과 초신성의 성제가 듀엣으로 부른 '메리 러브(Merry Love)'도 10위에 올랐다.
한편 카라는 이번 음반 수익금 전액을 지진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최근에는 일본 니혼TV 방송을 통해 일본에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