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 M( Hennes & Mauritz)이 31일 인천 신세계점에 3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H & M 3호점은 백화점에 처음 입점한 매장으로 영업 면적은 3개층 규모로 2000 평방미터가 자체 파사드와 출입구를 가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H&M 3번째 매장 오픈 행사에는 한국 지사장인 한스 안데르손(Hans Andersson)과 스토어 매니저 김광수씨의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첫 고객을 맞았으며, 오픈 전인 오전8시부터 1000여 명의 고객이 오픈을 기다리며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인천 신세계 매장 오픈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입장 고객 중 첫 100명에게 1만원~10만원의 랜덤 기프트 카드와 기프트를, 매 31번째 고객에게는 기프트를 증정했다. 또한 오픈 당일 한정 상품으로 여성 블라우스 1만원, 남성 드레스 셔츠 1만5000원, 아동 티셔츠 6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할인 행사 진행도 마련했다.
H&M 인천 신세계점 운영시간은 백화점과 같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0시30분 ~ 8시까지 이며, 금요일~일요일은 10시30분~8시30분이다.
▲H & M 3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