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직원 대상 '콧바람 신바람 캠페인' 실시

입력 2011-03-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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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바티스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콧바람 신바람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코 건강관리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황사 등으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직원들에게 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국 노바티스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본사 휴게실을 숲으로 꾸미고, 멘톨향이 나는 아로마 오일과 향초를 통해 휴게실을 방문하는 직원들에게 '도심 속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 막힘 예방 및 해소를 위해 직장 혹은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생활수칙을 교육했다.

또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워크(Co-Work)'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함께 일한다'는 사전적 의미 외에 코가 제 기능을 다하고 코 건강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며 동료의 코 건강을 챙겨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국 노바티스는 '코-워크(Co-Work)'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비염이나 코 막힘 등으로 불편을 겪는 직원들에게 코 건강을 위한 멘톨향 아로마 오일을 증정한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사업부의 김미연 브랜드매니저는 "코 막힘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기억력 및 집중력이 떨어지게 돼 직장인의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직원 대상의 '콧바람 신바람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에게 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와 같은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코 막힘 완화제 '오트리빈'은 코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로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 감기 등으로 인한 코 막힘을 분무 2분 이내 신속하게 해결해준다. 또한 1회 적용으로 약효가 최장 12시간 지속되되며 경구용 제제와 비교해 졸음 증상 등의 전신 부작용의 우려가 적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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