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희, 이혜인, 조아라2와 2년간 계약
국내 처음으로 주말형 타운하우스를 선보인 케이이비디앤씨(대표이사 박정진)가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발트하임 골프선수단을 창단했다.
발트하임 골프선수단은 문현희(28)를 비롯해 ‘장타자’ 이혜인(26), 루키 조아라(20)와 스폰서 계약을 했다.
문현희는 2006년 하이트컵 우승을 포함해 지난 시즌 준우승만 3번 한 베테랑 선수다. 키 177cm의 '슈퍼모델' 뺨치는 이혜인은 KLPGA 최장타자로 유명하다. 조아라2는 지난해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다 시드전 3위를 기록해 올해부터 정규투어에 합류한 유망주다.
발트하임은 아파트 및 고급주택 위주의 주택시장에서 수도권 인근 입지 파격적 분양가를 책정하여 새로운 형태의 주거문화인 주말형 타운하우스를 선보인 주택건설업체이다. 가평군 설악IC 인근 발트하임 설악과 가평군 연하리 일대에 발트하임33에 고객 맞춤식 타운하우스로 건설했다.
=이마트 투어엣지 풀세트 49만9천원
이마트는 투어엣지 골프채 풀세트 2천개(남성용 1천300개. 여성용 700개)를 49만9천원에 전 점포에서 17일부터 판매한다.
이마트는 지난해 6월과 9월 두 차례 같은 가격으로 골프채 풀세트 3천개를 내놔 단기간에 모두 판매했었다.
골프전문 매장이 있는 31개 점포에서 젝시오 프라임드라이버를 74만원에, 프라임 아이언세트를 169만원에 팔고 클리브랜드 웨지의 CG-14 블랙펄 웨지를 9만9천원에 17일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