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 태인비치CC, 3월 그린피 특별인하 등

입력 2011-02-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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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비치CC 홀 전경

해양형 골프리조트인 태안비치CC(18.충남 태안.사진.taenanbeach-cc.co.kr)가 3월 한달간 그린피를 특별할인한다. 주중에는 4만원 내린 11만원이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8시 이전에 입장하면 3만원 저렴한 16만원이다. 일요일은 오전 8시 이전과 오후 1시 이후에 티오프하면 16만원이다. 숙박도 최고 70%까지 특별할인해 주는데 스위트 룸은 13만2천원, 특실은 8만2500원, 일반실은 3만8500원이다. 태안비치는 리버와 비치코스로 나뉘는데 사막을 연상케하는 샌드벙커, 갈매기가 노니는 워터해저드, 서해바다를 끼고 들어선 홀들이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낸다.

티클라우드CC, 예약실 직원모집

한국야쿠르트가 운영하는 티클라우드컨트리클럽이 예약실 직원을 모집한다. 고객팀 예약관리 정직원으로 신입및 경력이 가능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paster0820@naver.com)로 접수한다. 제출은 충원시까지. 경기도 동두천시 하봉암동 산33-1. 문의 031-869-7704.

파인힐스CC, 파 잡으면 선물증정

파인힐스컨트리클럽(총괄사장 최상진.전남 순천)이 입장객 중 스크램블링에 성공한 골퍼에게 선물을 증정해 인기. 스크램블링은 레귤로온(파온)을 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절묘한 어프로치나 퍼팅으로 파(Par) 이하를 잡아내는 것. 파인힐스는 어프로치로 파(par)를 한 경우 복주머니를 연상케하는 양말 1켤레를 행운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홀인원이 매주 한개 이상 나와 행운과 복이 가득한 곳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파인힐스는 매일 5개 이상 행운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파인힐스는 월요일에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준회원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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