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전문대생 해외실습 대상 학생 416명 선정

입력 2011-02-23 1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비지원에 학점인정까지 받아

전문대학생이 해외 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학점도 인정받는 ‘2011학년도 1차 전문대학생 해외 현장실습’ 대상자가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총 75개 대학에서 849명이 신청하는 등 전문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 결과 최종 66개 대학, 416명의 학생이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학생들은 국비지원 외에도 소속대학에서 국고보조금의 20% 이상을 대응투자해 1인당 최대 1100만원의 지원비를 받는 등 현장실습 프로그램 비용과 항공료, 체재비 전액을 지원 받는다.

특히 이들은 현장실습 수행으로 최대 20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 121명, 일본 133명, 중국 55명, 영국과 캐나다가 각각 59명과 23명, 기타국가 25명 등이다.

대학별로는 안산1대학 44명, 영진전문대학 43명, 청암대학 29명, 인덕대학 27명이 선정되는 등 총 8개 국가에 416명이 파견된다.

한편 교과부는 지난해와 달리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책으로 저소득층 학생을 총 파견대상자의 10%인 40명 선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932,000
    • -2%
    • 이더리움
    • 4,419,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4.02%
    • 리플
    • 1,119
    • +15.36%
    • 솔라나
    • 304,100
    • +1.23%
    • 에이다
    • 797
    • -2.09%
    • 이오스
    • 774
    • +0.26%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89
    • +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50
    • -0.49%
    • 체인링크
    • 18,710
    • -1.53%
    • 샌드박스
    • 394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