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한국타이어- 장기적인 원재료 수급 전망을 고려하면 수익성은 올 상반기에 저점을 통과할 전망. 2012년 이후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생산설비 증설로 양적 성장도 가시화될 것이라는 판단. 경쟁사인 글로벌 3위 업체 굿이어의 미국 테네시공장 폐쇄 발표로 미국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타이어업체의 수익성 하락이 예상되며 주가 급락. 그러나 이는 생존의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이며 오히려 동사는 생존자 효과로 인해 글로벌 점유율 확대가 예상
▲LG전자- 회사측 연간 판매목표는 700만대 수준으로 2010년 4/4분기 판매량 260만대에 이어 옵티머스원의 판매호조는 2011년에도 지속될 전망. 동사는 피쳐폰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플랫폼 축소는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휴대폰 흑자 전환 시기는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 TV 부문에서는 아직까지 글로벌수요가 크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재고 문제는 상당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 또한, 가전 및 에어콘 사업부문에서는 시장점유율 확대 및 독보적 경쟁력(상업용 에어콘 부문)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 1/4분기 전사 흑자전환, 휴대폰 사업부문은 2/4분기부터 흑자전환 기대되는 등 실적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GKL- 일본인, 중국인을 중심으로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카지노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라 양호한 매출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음. 2011년에는 실적의 기저 효과도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인 5,938억원(YoY, 13.4%), 1,146억원(YoY,29.2%)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현대차- 2011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글로벌 판매는 39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할 전망. 브랜드 인지도 개선, 중고차 가치향상에 따라 해외시장에서 실거래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볼륨 성장 이상의 수익성장이 가능할 전망. 미국시장 에쿠스 출시, 중국시장 D2 세그먼트에서의 YF 쏘나타 출시 등 주요시장에서의브랜드 고급화 전략에 대해 긍정적. 상반기 중 브랜드 고급화 전략 및 원화절상기 수익창출 능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면 주가는 한단계 더 레벨업 될 전망
▲현대제철- 최근 철스크랩가격 상승세와 국내 유통시장에서의 할인율 축소 분위기 등을 감안하면, 2월중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2기 고로는 1기 고로에 비해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영업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1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 6077억원(YoY, 43.2%), 1조 5522억원(YoY, 49.6%)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GS- GS칼텍스, GS리테일 등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 GS상호에 대한 브랜드 로얄티 수입 증가 등으로 동사의 현금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매력 상승 기대. GS-Caltex의 고도화설비(HOU)설비 본격 가동(2010년10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2011년 하반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GS리테일의 지분가치 부각. 2011년부터 K-IFRS 적용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으로 K-IFRS 수혜주
▲고려아연-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하였으나 이는 생산설비 증설 및 유지보수가 지연되어 출하량이 예상보다 감소한데 기인한 것. 그러나 이에 따른 일시적 요인은 올해 2월 증설이 완료되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증설 이후 아연 60만톤, 은 2천톤, 동 3만톤 수준으로 생산능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약달러와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세로 인해 상반기 주요 비철금속 및 귀금속 가격 전망은 긍정적이며 2월 증설이 마무리되면 향후 실적모멘텀이 부각됨에 따라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두산인프라코어- 2011년 동사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폭우, 지진 등 피해복구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 등 지속적인 SOC투자 확대로 2만7500대(+25% y-y)를 기록할 전망. 밥캣 실적도 2010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2011년부터는 본격적인 회복 기대.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타사업부문의 외형성장 등에 힘입어 2011년 연결기준 매출액 9조2134억원, 영업이익 9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신규종목-한국타이어 (글로벌 점유율 확대예상)
LG전자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 기대)
▲제외종목-삼성전기 (-2.69%, 외국인 매물출회에 따른 추세 이탈로 제외)
아시아나항공 (+11.61%,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중소형주>
▲신화인터텍- 광학필름 부문에서의 높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광학필름 업체로 도약할 전망. 2011년 상반기 멕시코 생산라인 가동을 목표로 광학필름 생산라인을 구축 중으로, 삼성전자의 최대규모 단일공장인 멕시코 공장으로의 LCD 및 LED TV용 광학필름의 원활한 납품 기대. 향후 동사가 준비하고 있는 DBEF의 대체필름인 CLS의 양산이 금년 중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신규성장성 확보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국제엘렉트릭- 히타치국제전기의 지분 확대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장비 국산화 정책과 맞물려 동사의 수주, 생산 및 판매 비중 확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또한, 국내 반도체 장비 시장의 저변이 낸드플레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 2011년 삼성전자의 신규 16라인 건설은 동사의 수주 확대를 의미하고 있으며 이에 동사의 실적 개선세가 기대. 201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50억원과 180억원 예상
▲서원- 동사는 올해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구리가격 상승과 제품단가 인상으로 인한 안정적인 마진 확보, 자동차 및 선박 부품용 동제품 출하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기대됨. 관계회사(27.86% 보유) 대창의 실적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도 기대되고 있으며,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1년 기준 PER 4.35배, PBR
1.21배로 저평가 국면에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이엘케이- 국내 최대 정전용량 방식 터치패널 생산능력 보유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85억, 2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00%, 42.9% 급증함. 1/4분기부터 LG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대한 독점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고객인 LG전자와 모토로라 이외에 고객 다변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전망.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객기반 확대로 인한 매출 증대 및 수율 안정화를 통한 이익성장이 기대됨
▲루멘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재고부담과 공장가동률 하락으로 인해 주가가 상당기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LED가격 하락세가 수요를 본격적으로 확대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동률 상승반전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형성. 삼성전자가 올해 공격적인 LED TV 판매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여 삼성전자 내 점유율 20% 수준이 기대되는 동사가 업황 반등의 최대 수혜가 기대되며 1분기 실적 및 주가 턴어라운드를 노려볼 수 있는 시점
▲하이록코리아- 해양 및 발전 플랜트, 반도체 등 고수익성 사업의 본격적 매출 반영으로 인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5억원(+19% y-y, +17% q-q), 83억원(-3% y-y, +19% q-q)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2011년에도 수익성이 높은 브라질 고속철도, 해양플랜트(FPSO, Drill ship), UAE 원전 플랜트 수주 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201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18억원, 332억원으로 실적호조세를 이어갈 전망
▲카프로-동사의 주요 생산제품인 카프로락탐 가격이 톤당 3,150달러를 상회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지속. 중국 내 재고소진과 타이트한 공급상황으로 견조한 가격흐름 전망.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75억원(+32.4%,y-y)와 1103억원 (422.7%,y-y)으로 사상 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1년에도 카프로락탐 가격의 강세로 사상최대치 갱신이 이어질 전망
▲하나투어- 2011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5.8% 증가한 2703억원, 영업이익은 48.7% 증가한 391억원 예상되어 양호한 실적개선세 시현예상. 동사는 올해부터 영업직원 성과 지표를 수익성 중심으로 변경했고, 외항사 취항 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이익률 개선이 기대.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로서의 프리미엄 등이 부각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신규종목-신화인터텍 (세계적 수준의 광학필름업체로 성장할 전망)
▲제외종목-와이지-원 (+17.79%,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