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필 트위터
강성필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은 정말 춥다. 눈도 많이 오고..벌써 한국이 그립지만 뉴욕 알아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뉴욕을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 글을 올린 시점이 김성민과 전창걸의 마약 파문이후 강성필 역시 혐의를 받고 있을 때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는 것.
네티즌의 비난이 거세지자 지난 달 31일 강성필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저의 무례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사회적으로…저를 아껴주신 팬분들게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며 “다시는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성실하게 살며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실망을 안겨드려 깊이 사죄합니다”고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비난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