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필 트위터
강성필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의 무례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사회적으로 저를 아껴주시며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너무나도 죄송합니다”라며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다시는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성실하게 살며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실망을 안겨드린 점 깊이 사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잘못을 뉘우치며 저를 아껴주신 팬들 앞에 다시 설 때까지 저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끝으로 저의 잘못을 발판삼아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살겠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세요.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라고 다시 사과했다.
한편 강성필은 지난 28일, 서울중앙지검(부장검사 김희준)에 출두해 피의자 신분으로 5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 뒤 방송인 전창걸과 함께 수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