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는 남녀 각각 4명의 미혼 출연자들이 만남을 갖는 미팅 프로그램으로, 오는 2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날 출연자로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던 원자현 리포터,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 KLPGA 골프선수인 한설희, 음악을 전공 중인 여대생 전우정등이 있으며, 남성 출연자는 MBC 서인 아나운서, SG워너비 보컬 이석훈, 영화배우 이종수, 모델 겸 사업가 김용표 씨다.
출연자들은 수영장 데이트로 서로의 첫 인상을 살펴보고 앙케이트와 장기자랑을 통해 상대방의 매력을 찾는다. 여자 출연자들은 스타일리스트의 코치를 받아 스타일 변신의 기회도 갖는다.
중견 연기자 선우용녀를 비롯해 탤런트 김나운, 개그맨 김현철,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방송인 서효명이 멘토로 출연해 커플 성사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