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TOPY P
OSEN은 11일 “연말에 청담동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박건형이 여자친구를 지인들에게 소개시켜줬다”며 “170cm가 넘는 늘씬한 몸매에 매우 참하게 생긴 일반인 여성분이었다”고 보도했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박건형이 술자리 내내 여자친구를 극진히 챙기며 낯설 수 있는 자리에서 여자친구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여느 연인의 모습과 다름없이 다정해보였다고 전했다.
박건형의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한 관계자는 “그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지금 여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건형은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운명적인 여인 롯데를 그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베르테르 역을 맡았다. 누구도 만들어낼 수 없는 박건형만의 베르트르를 완성시키며 눈물의 왕으로 등극, 많은 관객들을 감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