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출신 길학미 , ‘겨울 이야기’ 발표

입력 2010-12-21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슈퍼스타K’출신 실력파 가수 길학미가 디지털 싱글‘겨울 이야기’를 발표했다.

이번 ‘겨울이야기’는 가수 조관우의 2집 음반 메모리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최고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길학미는 조관우가 불러 히트를 기록한 '겨울이야기'를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파워풀한 랩으로 탁월한 재해석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0년대 최고의 작곡자로 가요계를 이끈 원작곡자인 하광훈은 “길학미의 가창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놀라운 것은 가창력과 랩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내는 가수가 우리나라에 없다는 점에서 앞으로 기대되는 뮤지션”이라면서 “이번 ‘겨울이야기’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사랑을 받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길학미는 “십년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곡을 심혈을 기울여 리메이크했다”면서 “빅뱅의 붉은 노을이 전세대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것 처럼 이번 겨울이야기도 인기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917,000
    • +9.64%
    • 이더리움
    • 4,633,000
    • +6.14%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7.65%
    • 리플
    • 855
    • +5.43%
    • 솔라나
    • 306,000
    • +6.29%
    • 에이다
    • 838
    • +4.36%
    • 이오스
    • 793
    • +0.89%
    • 트론
    • 234
    • +3.54%
    • 스텔라루멘
    • 156
    • +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100
    • +8.13%
    • 체인링크
    • 20,230
    • +3.69%
    • 샌드박스
    • 416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