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코넬리, 불혹 나이 임신 화제

입력 2010-12-15 08:57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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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코넬리가 불혹의 나이에 임신해 화제다.

미국 연예정보 사이트 할리우드스쿱에 따르면 제니퍼 코넬리는 공식석상에서 마흔의 나이로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엄마가 되는 것은 나자신과 나의 삶에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배워나가는 일인 것 같다”며 심경을 전했다.

그녀는 영화배우 폴 베타니와 금슬 좋은 잉꼬부부로도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임신으로 그녀는 7살, 13살 아들에 이어 세번 째 아이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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