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은 스코틀랜드의 4개 지역 (Lowland, Highland, Speyside, Islay)에서 엄선한 원액으로 블렌딩되는데, 발렌타인 시그니쳐 증류소인 글렌버기는 스코틀랜드의 심장부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해 1810년 이후 200년 동안 발렌타인 맛과 향의 중심으로 발렌타인 스타일을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한 곳이다.
글렌버기 증류소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발렌타인 글렌버기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풍부한 과일 향과 감미로운 달콤함이 특징인 글렌버기 몰트 원액을 더욱 비중있게 블렌딩한 것으로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히슬롭’의 새로운 야심작이다. 또한 발렌타인 본연의 우아하고 균형잡힌 부드러움에 기품있고 화사한 향과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또한 발렌타인의 시그니쳐 스타일인 녹색 병에 고급스러운 골드빛깔 라벨로 세련미를 한층 강조했다. 글렌버기 200주년을 상징하는 모던한 스탬프와 발렌타인의 시그니쳐 증류소임을 나타내는 글렌버기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숭고한 200년 역사의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 내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랭크 라뻬르 사장은 “발렌타인의 시그니쳐 증류소인 글렌버기는 1810년 이후 200년 동안 발렌타인의 맛과 향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인 만큼 이번에 출시된 ‘발렌타인 글렌버기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제품”이라며, “발렌타인은 글렌버기 에디션을 필두로 발렌타인의 시그니쳐 디스틸러리 시리즈를 출시,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렌타인 글렌버기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수량으로 생산되어 소장가치를 더해 줄 예정이며, 가격은 10만5000원 (500ml/ 백화점 기준)으로 13일부터 전국 백화점 발렌타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