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2010년 만원의 써프라이즈 겨울맞이 스키행사인 '외환카드, White Winter Festival'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0년과 2011년 스키시즌 전기간 동안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대성우리조트, 오크밸리, 대명 비발디파크 등에서 외환카드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성우리조트는 주간권(정상가 6만4000원), 철야권(정상가 4만1000원) 및 스노우 어드벤처(정상가 2만2000원)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리프트·렌탈 30% 할인 △부대시설(수영장 등) 40% 할인(본인 및 동반3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크밸리 스노우파크는 주간권을 1만원(정상가 6만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동계시즌 기간 동안 진행하며 △리프트·렌탈·일반강습 30% 할인 △수영장·사우나 30% 할인 △눈썰매장 20% 할인 등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명비발디 스키월드에서도 스키월드 리프트·렌탈 30% 할인 서비스(1일1회, 동반3인 포함)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가 진행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2010년 겨울 이벤트인 만원의 써프라이즈 'White Winter Festival'은 겨울을 즐기는 모든 외환카드 고객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스키 매니아 또는 가족 겨울여행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