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진흥원과 올해 국내ㆍ외에서 발굴한 소상공인분야 유망 신사업 아이템을 모아 ‘세계에서 찾은 성공창업에 이르는 50개 문’이라는 책자를 발간ㆍ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기청은 매년 국내 및 해외에서 발굴한 유망 사업아이템을 모아 책자로 발간해 소상공인에게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도 4명의 창업전문가들이 소상공인 분야의 유망한 사업아이템만을 골라 책자로 제작ㆍ보급하게 됐다.
특히 미국, 독일, 일본 등 24개국에서 431개의 사업아이템을 발굴했으며 이중에서 수익성과 차별성이 뚜렷해 사업화가 용이한 50개 아이템을 선별했다.
또 아이템별 업종분석, 시장상황, 창업비용 및 창업전략 등 세부 분석을 통한 고급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트랜드에 맞게 친환경, 웰빙ㆍ건강, 유아ㆍ실버형 등 6개 테마별로도 분류했다.
이번 책자는 소상공인진흥원(042-363-7745)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향후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eda.or.kr)에도 전자책 형태로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