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메리츠화재, 금융·문화 꿈나무 후원…'아름다운 가게'도

입력 2010-12-09 11:34 수정 2010-12-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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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청소년 특화 문화예술지원 사업으로 ‘린데바움뮤직페스티발’을 올해로 2년 째 후원하고 있다.

린덴바움뮤직페스티발은 실력 있는 100여명의 젊은 음악도들이 세계적인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수석들로부터 집중교육을 받고,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음악축제다. 또한 메리츠아츠봉사단을 결성해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음악동아리 중 재능과 열정이 탁월한 팀을 선발해 전문 아티스트에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또한 미래 금융 꿈나무들을 위해 금융현장체험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활동은 도서벽지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해 한국거래소 홍보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조세박물관 등 금융관련기관을 함께 방문해 경제관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미래 금융인으로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여기다 서울, 광주지역 복지관에 텃밭을 만들고 벽화를 그리는 등 복지시설 녹색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메리츠화재는 매월 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의 이웃과 함께 생활하고 그들의 불편한 점을 대신 해주는 봉사활동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당사 창립기념일이 있는 매년 10월에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이라는 자선활동도 하고 있다. 이 활동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전국의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을 소아암어린이 치료비 등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나눔활동 외에도 사랑의 연탄배달,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생필품들을 박스에 넣어서 직접 배달하는 ‘나눔보따리’ 활동과 메리츠화교통사교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활동 등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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