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브라더스는 올해 8개 직영 매장을 오픈한데에 이어 오는 8일 광주 상무지구와 서울 명동에 직영점을 추가로 오픈한다.(사진=불고기브라더스)
한식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가 공격적 출점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불고기브라더스는 올해 8개 직영 매장을 오픈한데에 이어 오는 8일 광주 상무지구와 서울 명동에 직영점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불고기브라더스는 오는 10일 명동 로얄호텔 옆에 있는 기존 매장 외에 건너편에 52석 규모의 두 번째 매장을 열어 불고기브라더스의 인기몰이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명동2호점의 개점으로 기존 명동점에서 식사하기 위해 기다리는 고객들의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불고기브라더스 이송록 마케팅팀장은 “오픈 한지 4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많은 고객들이 기존의 고깃집에서 탈피한 새로운 분위기의 식당을 선호함을 알 수 있었다” 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공격적인 출점 전략과 함께 계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한식레스토랑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