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비엠엔터플랜제공
개그맨 이동윤이 양악수술 후 달라진 얼굴을 공개해 화제다.
이동윤은 지난 9월 양악수술을 받은 후 7일 오전 소속사 BM엔터플랜을 통해 “수술 전 부정교합 3급 판정을 받았다. 악관절 때문에 통증이 심해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했다”며 “자장면 먹을 때 단무지를 제대로 씹어 먹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밝혔다. 그가 수술을 결심한 이유다.
이어 그는 “수술 후 3개월이 지났다. 많이 회복했고 ‘개그콘서트’ 아이디어를 짜고 있다”면서 “본업인 ‘개콘’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며 복귀를 희망했다.
그는 또 “최근 뮤지컬 배우의 꿈도 이뤘다. 뮤지컬 ‘온에어’에 출연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