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22일 종로구의 청소년 80여명에게 1박2일의 일정으로 대전 과학체험 여행을 선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결한 종로구의 청소년들은 롯데관광이 마련한 희망여행을 선물 받고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이번 행사는 첫날 대전에 도착해 화폐박물관과 엑스포 과학공원등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화합과 우정의 무대’라는 주제로 레크레이션을 통해 청소년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둘째날에는 뿌리공원을 방문하고 참샘마을에서 삼색송편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계족산 황토 맨발트레킹을 끝으로 마무리 되는 일정에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돈가스, 불고기, 비빔밥 등의 식사가 제공되며, 이 밖에도 롯데관광 측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참가인원 전원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회장님과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경쟁이 치열하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존속하는 한 우리 롯데관광의 사회공헌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