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IT株...엘지씨엔에스 3만1250원

입력 2010-11-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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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종목들은 17일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신규 사업 진출과 회사 운영 자금 등을 위해서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한 현대아산은 23.40% 급등하며 1만4500원을 기록했다.

같은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엔지니어링은 4.10% 상승하며 31만원대를 다시 회복했고 현대카드도 0.83% 오르며 1만8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최근 파나마 운하 갑문 설비를 수주한 이후 이공사 수행에 필수 인증의 하나인 미국 도장협회의 QP 인증을 국내최초로 취득한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지 못한 채 0.88% 하락한 7만2850원을 기록했다.

종합 IT서비스기업인 엘지씨엔에스는 3만1000원대에서 횡보하며 3만1250원을 기록했고 같은 IT계열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서울통신기기술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6만8000원대로 떨어졌고 삼성SDS는 14만10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생보사주에서는 미래에셋생명이 홀로 0.79% 하락하며 1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KDB생명은 55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장외 금융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리딩투자증권은 2.38% 상승하며 1075원으로 장을 마쳤지만 솔로몬투자증권은 5000원으로 오른지 하루만에 1.0% 하락전환하며 4950원으로 떨어졌다. 한국증권금융(1만3850원)과 IBK투자증권(7050원), 하이투자증권(1835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건설주에서는 포스코건설이 홀로 0.56% 하락하며 8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메디슨(-0.51%)과 케이디파워(-2.20%), 티맥스소프트(-4.08%), 사파이어테크놀로지(-1.45%), 펩트론(-2.04%), 덕신하우징(-10.91%), 비트로시스(-4.17%), 시그넷시스템(-2.0%)등 장외종목들은 하락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17일 전일대비 1.1%, 135.88포인트 오른 1만2470.13, 프리보드벤처지수는 2.9%, 868.75포인트 상승한 3만806.97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6만5615주, 거래대금은 5409만5975원이다. 거래량은 9만4358주를 기록한 아이씨에너텍, 거래대금은 1497만3970원이 거래된 아이씨에너텍이 가장 많았다. 73개 거래가능 종목 중 26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3개와 12개다.

셀레네(1120원, +20원, +1.81%), 코캄(1만150원, +180원, +1.80%)등이 상승한 반면 아하정보통신(3645원, -155원, -4.07%), 유정메디칼(165원, -35원, -17.50%)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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