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지오인터랙티브' 인수로 모바일 강화

입력 2010-10-25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오위즈는 25일 이사회에서 모바일 회사인 ‘지오인터랙티브’를 인수하고 모바일 사업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 네오위즈는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선택과 집중전략을 통해 기존 게임산업 부문, 인터넷산업 부문의 양대 성장 축에 모바일 산업을 추가해 성장동력을 다변화할 전망이다.

그 일환으로 모바일 회사인 ‘지오인터랙티브’를 인수했으며 승인절차를 거친 후‘㈜네오위즈모바일’로 사명을 변경, 모바일 전문기업으로 재탄생시킨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산업의 서비스, 기술, 산업별 융합을 통해 창출되는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 성장동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새롭게 탄생하는 ㈜네오위즈모바일(가칭)을 글로벌 수준의 모바일 콘텐츠ㆍ서비스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가 인수 등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는“네오위즈가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적극 선도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탄탄한 성장동력과 전략의 유연성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재탄생 할 ㈜네오위즈모바일의 경영진은 김동규(현, 지오인터랙티브 대표), 이기원(네오위즈인터넷 이사) 공동대표 형태로 선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98,000
    • -0.19%
    • 이더리움
    • 3,540,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458,400
    • +0.75%
    • 리플
    • 788
    • +0.38%
    • 솔라나
    • 196,100
    • +1.55%
    • 에이다
    • 493
    • +4.45%
    • 이오스
    • 697
    • +0.87%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0%
    • 체인링크
    • 15,350
    • +0.33%
    • 샌드박스
    • 37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