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유지태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김효진과 열애중인 사실을 공개하는데 있어 두려운 것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교제한지 1400일 정도 됐다는 유지태는 “효진아, 사랑하고 고맙다. 히히히”라며 연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또 유지태는 “취미가 비슷하고 자신이 즐겨듣는 클래식에 대해서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그 때부터 내 여자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가졌고 사랑을 고백했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자신의 꿈에 대해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