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지금까지 유재석이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출연료는 5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2010년 5월부터 소속사가 채권에 80억원 상당의 가압류가 생기며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지 않은 것.
이에 유재석 측은 결국 계약해지 증명서를 통보하게 됐다.
이 기획사의 김용만과 윤종신도 역시 계약해지 통보를 했으며 같은 소속사 였던 강호동은 이 회사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계약해지 통보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할지, 다른 매니지먼트사로 옮길지 등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