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하유미는 10월18일 첫 방송 될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제작 유니온 엔터테인먼트)에서 하한상무 역을 맡아 ‘초럭셔리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유미는 극중 황태희(김남주 분)와 백여진(채정안 분)을 쥐락펴락하는 ‘카리스마의 여왕’ 한송이 상무 역으로 캐스팅된 상황이다.
극중 한상무가 살고 있는 집은 30억을 호가하는 용인의 최고급 빌라. 소파와 테이블, 식탁 등도 1000만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가구들이다.
황태희와 함께 마시는 와인은 소위 '이건희 와인'이라고도 불리는 82년산 샤토라투르. 백여진과 함께 찾는 호텔의 스파와 피부 관리실은 한회 이용권만 몇 백만 원에 달하는 최고급 시설이다.
또한 하유미는 극중 초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한상무의 ‘여왕급 골드미스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이 소장한 패션 아이템을 총 동원하는 등 패션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이'의 후속으로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오는 18일 9시55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