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텔존
세븐은 '디지털 바운스'의 후속곡인 '아임 고잉 크레이지(I'm going crazy)'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 동시에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8년간 열애한 세븐과 박한별은 격렬하게 다투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는 '아임 고잉 크레이지'의 가사가 오래된 연인이 어느 순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툼이 잦아지게 되는 심리를 표현한 곡이기 때문. 섬세하고 실감나는 가사의 전달을 위해 연인인 세븐과 박한별이 함께 출연해 연기를 하게됐다.
한편 '아임 고잉 크레이지'는 미디엄 템포의 R&B곡으로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 작곡했으며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