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관리 워킹화에 관심 있는 토닝족을 위한 특별 공간이 생긴다.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오는 16일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에 쉐이프업스 컨셉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15일 밝혔다.
쉐이프업스는 신고 걷기만해도 강력한 피트니스 효과를 내는 똑똑한 몸매 관리 워킹화. 황정음 운동화로도 유명하며
올 상반기에는 한 달 만에 주요 모델이 완판되는 등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고 세계적인 열풍과 더불어 우리나라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케쳐스의 신제품이다.
스케쳐스는 글로벌 몸매 관리 워킹화의 리딩 브랜드로서 지난 5월, 명품 매장들이 즐비한 뉴욕 5th Avenue에 컨셉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토닝 슈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와 관심에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쉐이프업스 컨셉스토어를 오픈하게 된 것.
이번에 오픈하는 컨셉스토어에는 기존의 쉐이프업스 ORIGINAL 라인 외에 러닝, 트레킹, 트레이닝 라인 등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5개 라인이 독점 입고된다. 각 라인별 안내 영상이 매장 내 설치된 7개의 모니터에서 상영되어 누구나 직접 쉐이프업스를 신고 각 라인의 특화된 기능을 확인한 후 구매할 수 있다.
LS네트웍스 스케쳐스 사업부 이승훈 팀장은 “스케쳐스 제품들 중 쉐이프업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샵을 오픈하게 됐다”며 “컨셉스토어를 통해 쉐이프업스가 뛰어난 기능의 워킹화임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