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 지사는 이를 위해 "안희정 충남지사, 김두관 경남지사와 함께 오는 10월 러시아 연해주를 방문해 조(粗)사료 수입 방안을 찾아 조사료 폭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지사는 직무복귀 이후에 대해 "강원도가 아시아의 스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18개 시ㆍ군에 의미 있는 일을 만들겠다"며 "대부분의 일은 행정부지사에게 맡기고 전략적인 부분에 집중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로 당선됐으나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의 로비의혹에 휩싸여 직무정지 당한 후 조사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