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래디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래디스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3차 심층오디션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 속에 9번째 멤버로 최종 2명을 낙점했다.
이번 오디션은 지난 2009년 유이를 시작으로, 레이나, 나나를 더불어 최근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리지까지 성공적으로 신입생으로 입학시켰던 애프터스쿨이 최초로 진행한 공개 오디션이었다.
졸업과 입학 제도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은 지난 2009년 5인조로 데뷔 이후 유이를 영입, 6
인조로 활동했으며, 그 후 유소영의 탈퇴 한 뒤 레이나와 나나의 리지의 영입으로 8인조로 변신을 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7월 30일 부터 8월 16일까지 미투데이를 통해 새로운 멤버를 모집했다. 이후 2차 오디션, 3차 심층 오디션에 이르러 2명을 선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