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1일 업무 활성화와 인력의 효율화 등을 위해 직제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증권사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금융투자업자 지원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성과중심 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성과관리팀을 신설했다.
또한 이사회를 통해 VISION2015의 성공적인 추진과 책임경영체제 강화를 위해 이문훈 여신관리부문장을 상무로 새롭게 선임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이문훈 상무는 1956년생으로 국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78년 입사한 이래 리스크관리실장, 명동지점장, 여신관리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과 사장은 "외부 인재 영입 및 내부 인재 육성, 건전한 상호 경쟁 유인, 내부 합의를 통한 인사 제도의 기본 틀을 바탕으로 인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회사의 장기지속 성장을 위한 대외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 9월중 외부전문가 4명을 채용하고 연봉제 도입의 보상제도 혁신 등을 통해 이를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승진
-1급 : 정규철(기획부문장), 이자희(IT부문장)
-2급 : 김용구(명동지점장), 홍성현(우리사주부문장)
▲전보
-박기태 비서실 실장
-박성관 신탁부문 부문장
-정규철 기획부문 부문장
-이자희IT부문 부문장
-박전규 여신관리부문 부문장
-이동규 감사실 실장
-백진현 영업부문 부문장
-조규범 자금부문 부문장
-김경섭 리스크관리실 실장
-홍인기 자본시장부문 부문장
-김창옥 총무부문 부문장
-강승원 홍보실 실장
-홍성현 우리사주부문 부문장
-정경상 광주지점 지점장
-김용구 명동지점 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