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궁중 한방화장품 ‘후’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공진향 궁중 팩트’ 를 1만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후 궁중팩트’는 궁중 최고미인의 조건인 맑고, 화사하며, 홍윤(불그레하고 부드러운)한 피부색을 완성하는 궁중 명분 화장비법을 담았다.
또한 궁중여인들이 몸에 지녔던 노리개를 메인 모티브로, 그 위에 귀한 신분을 상징하는 물건이나 장신구에 사용하던 최고의 세공기술(누금세공기법, 투각, 금사 꼬임 등)을 적용하고 진주, 자개 등의 보석 소재들을 이용하는 등 장인의 손길을 그대로 재해석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후 궁중 팩트’는 예로부터 최고급 보석성분으로 알려진 진주, 금, 호박 등을 나노화한 파우더 입자를 적용, 고도의 분체기술로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과 뛰어난 밀착력을 구현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연꽃, 송이버섯 등 몸에 이로운 한방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밝은 혈색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후 궁중 팩트’는 8월초부터 백화점에서 예약판매를 통해 판매했으며, 9월1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