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는 청량리 민자역사 15호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멘무샤 청량리역사점은 지상 3층에 약 45평, 78 석 규모로, 고객들의 이동이 가장 많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부대시설과 역사가 연결되는 곳에 위치했다.
멘무샤 박규성 대표는 "멘무샤 청량리역사점은 서울 동북부지역 첫 매장으로 다른 매장들에서 이뤄냈던 멘무샤의 성공을 이곳에서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량리역사 복합쇼핑몰이 서울 동북부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는데 고급형 식당가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그랜드 오픈한 청량리역사내 식당가에는 멘무샤 외에도 T.G.I 프라이데이스, 코코이찌방야, 스쿨푸드, 스무디킹, 롯데리아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