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드라마국 이응진 국장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6·25 전쟁 6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전우' 종방연 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우' 시즌 2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우' 마지막 회에서 주인공인 이현중(최수종 분)이 새로운 분대를 구성한 것과 관련해 이 국장은 "주인공은 최수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종방연에는 최수종, 홍경인, 이덕화, 이인혜, 김혜진 등이 참석했다. 또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깜짝 방문해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