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필유는 자사의 2.2채널 골전도 진동이어폰 EX2-501M이 애플사 인증을 획득해 MFi 로고를 사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골전도와 진동이어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애플사 인증을 획득한 것이며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애플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EX2-501M은 애플사 정품 인증칩을 내장해 i-Phone(3G/4G), i-Pod Touch, Nano, i-Pad 등 애플사에서 출시한 전제품에 호환되는 모델로 다음달 세계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MP3기능 조절과 음성 통화할 수 있도록 마이크 내장된 리모콘 컨트롤부와 골전도 우퍼 진동 음향과 중고음 음향을 이퀄라이져가 가능한 아날로그 컨트롤러부를 별도로 둬 이어폰에서 MP3 전기능 동작이 되도록 사용자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 귀에 좋은 골전도 기능은 물론 다이나믹한 스테레오 우퍼진동기능으로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음향과 현장감을 즐길 수 있는 이어폰이다.
Ex2-501M 2.2CH 체감 진동 이어폰은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애플 전문매장을 중심으로 런칭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애플 전문매장과 가전매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