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디제인 미니홈피
티라미스 멤버 레이디제인이 '쌈디여친'으로서의 불만을 토로했다.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 촬영에 임한 레이디제인은 "사이먼디의 여자친구로만 부각되는 게 부담스럽다"라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티라미스라는 그룹으로 가요계에 입성했지만 데뷔하자마자 '쌈디 여친'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3년째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친구 같고 편한 연인사이라고 이야기하며 "쌈디는 아랍인처럼 생겼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레이디제인의 고민은 13일 밤 10시 50분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