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Mnet 공식 홈페이지,'누가 그녀와 잤을까?'스틸
배우 김사랑(33)이 박재범(24)과 연기 호흡을 맞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재범의 소속사 사이더스HQ에 따르면 재범이 출연하는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OST 'Demon'에 김사랑이 출연한다.
김사랑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재범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악마로 변신해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한다. 또 김사랑은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위해 와이어 연기를 감행,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박재범이 직접 부른 ‘데몬’은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 Dangerous'를 만든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싱 한 곡.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알앤비 팝 장르로, 박재범은 자신이 직접 작사한 랩 부분을 통해 랩 실력을 선보인다.
한편, 동서양 비보이들의 대결을 그린 <하이프네이션> OS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