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미디어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현영을 꼽아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 사전녹화에 참여한 일라이는 "나이는 많지만 현영을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무한걸스’ 멤버들은 두팀으로 갈려져 각자의 집에서 머물고 있는 유키스 일곱 멤버를 모아오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양 팀 간의 치열한 접전 끝에 이날의 승리는 현영, 김나영, 김은정에게로 돌아갔다. 승리한 현영팀은 유키스 멤버들과 함께 고급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누렸다. 식사를 마치고 무한걸스 멤버들 중에 각자의 이상형을 뽑으라는 질문에 일라이는 일라이는 현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일라이가 평소 현영을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폭로했고 급기야 일라이는 "나이는 많지만 S라인인 현영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일라이는 1991년 생으로 올해 스무살로 현영(35세)과 무려 15살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