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우 이아현이 아시아 최초 파리 오페라 발레단 솔리스트로 활약했던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와 나란히 ‘1대100’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6단계에서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퀴즈쇼 ‘1대 100’에 출연한 이아현과 김용걸 교수는 “같이 간다!100인 군단! 안 그러면 저단계 자폭한다!”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자, 그대의 이름은 위너!”라는 구호들을 외치며 100인과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아현과 김용걸은 3단계에서 탈락될 위기를 맞았지만 ‘100인의 찬스’를 활용해 간신히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이아현은 6단계 문제 장승업의 호를 묻는 문제에서 ‘2명의 답’ 찬스를 쓰며 정답으로 아원을 골라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장승업의 호는 오원이었다.
한편 이날 100인으로는 ‘연예인퀴즈군단과 더 콤비’팀의 염경환-전영미, 이승윤과 트레이너 양성균, 양상국과 친형 양상진, 서울영어연구회 ‘세사’와 ‘무적! 여자공대생’, 대한적십자사 수상안전 인명구조 봉사대 등이 출연했다.